지난 26일, 시흥시 정왕권과 목감권에서 '시민교육강사단'과 함께 탄소중립!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에 가치를 더한 '친환경 삼베실 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지역 내 캠페인 활동에 일환으로 남녀노소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정성과 노력으로 한 땀 한 땀 만들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진행되었는데요❤

몇몇의 남자 어르신과 청소년들 경우는 처음 코바늘을 접해 보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도와주고 가르쳐주며 모두 한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예쁘고 환경에도 무해한 '친환경 수세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친환경 삼베실 수세미' 나눔 활동은 삼베실의 소재가 다른 소재들에 비해 짜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부분으로 인해, 봉사분들의 추가 활동으로 부족한 수량을 함께 채워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나눔은 '12월 봉봉의 날' 활동과 함께 진행합니다.

그럼 삼베실로 정성껏 만든 '친환경 수세미',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12월 '봉봉의 날'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