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군자농협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20여 명과 한국공학대학교 봉사동아리 나눔, 로타랙트, 하누리,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청년 봉사단 라온제나 20여 명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고자 대부도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군자농업협동조합의 주최 아래 진행되었는데요.

청년들이 포도 봉지 씌우기를 너무 잘 해줘서 옆 동네까지 소문이 났다는 풍문이..ㅎㅎ

앞으로도 꾸준한 농가 일손 돕기를 통해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청년들이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