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일) 능곡동에서 활동하는 가족봉사단1기 활동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능곡동 노인복지관부터 중앙공원 영모재공원 능골길까지 돌며 손이 닿는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땐 꼬마 아이였던 가족봉사단 막내가 이제는 성인이 된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가족봉사단 1기,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에 자원봉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명 한 명 존재감 뿜뿜한 가족봉사단 1기의 활동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