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청소년을 모집하여 대야동 일대

명화가 있는 거리에 있는 잡초를 뽑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전 열체크와 손소독을 진행하였으며, 사전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른 시간부터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 9명, 자원봉사활동이 재미있어서 온 학생들도 있었고,

자원봉사 시간이 필요해서 온 학생 등 다양한 이유로 활동에 참여했다. 처음 경험하는 활동이기에 화초와 잡초를

구별하지 못해 시작할 때에는 어려워 했지만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질문도 하는 학생도 많았다.

 아침 시간이였지만 무더운 여름이기에 땀이 줄줄 흐르고,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잡초를 뽑느라

활동이 끝나고 나서는 지친 모습이 눈에 선하였다.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활동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활동전 교육

활동전 장소사진

활동중

활동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