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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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앞둔 시흥시청 이충목 사업단장이 선택한 봉사 

작성일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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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이충목 단장은 퇴임을 앞두고 배곧을 돌보는 봉사를 선택했다

 

배곧신도시 한라1차앞 R&D부지내 쓰레기를 치우는 이들이 있다.

그들 가운데 올 6월 말 퇴직을 앞두고 휴가 중인 이충목 사업단장이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쌓여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온갖 쓰레기가 쌓여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악취가 심하게 난다.

여름철에는 모기나 파리가 꼬이는 곳이 된다.

 

이충목 사업단장은 지난 6월 16일부터 하루 4시간씩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곧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이 단장은 퇴임을 앞두고 배곧을 돌보는 봉사를 선택했다.

(사진은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서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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